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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1월 27일 시작됩니다. 23일부터 카드 구입이 가능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30일 동안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쓰면 손해이며
'내손안에 서울'에서는 카드 구입부터 이용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부제: 무제한카드. 기후동행카드 23일 판매 시작! 27일 사용 시작!

이 글의 순서

1. 기후동행카드란?
2. 카드의 종류는?
3. 판매는 언제부터?
4. 모바일카드 이용방법
5. 실물카드 구매/이용 방법
6. 따릉이도 사용 가능
7. 사용구간
8. 길거리 이벤트
9. 결론
0. 도움 되는 글

1.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단 한 번의 요금 충전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기존의 정기권은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 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카드 판매는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1월 27일 첫차부터 카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2. 카드의 종류는?

 

 

 

기후동행카드는 개인의 교통 이용 성향에 따라, 6만 2천원(지하철+버스)과 6만 5천원(지하철+버스+따릉이)의 두 가지 요금제로 제공됩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을 계획인 시민들을 위해 6만 2천원 요금제를 마련했으며, 자전거를용하길 원하는 경우에는 3천원 추가로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0일간의 사용 기간 동안에는 가격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사용 패턴에 따라 적합한 권종을 선택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3. 판매는 언제부터?

 

기후동행카드의 판매는 1월 23일부터 시작되며, 이 날부터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의 다운로드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카드의 사용은 1월 27일 첫 차부터 가능하게 되니, 이 기간에 미리 카드를 준비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모바일카드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한번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5. 실물카드 구매/이용방법

 

 

 

 

1~8호선 역내 구매

1~8호선의 실물카드는 1월 23일부터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과 28호선의 서울지역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3천원에 구매하고,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면 됩니다. 이 카드는 1월 27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9호선 역내 구매

9호선의 실물카드 구매는 역사 내의 편의점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3천원에 가능하며, 신림선과 우이신설선은 주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카드 충전 서비스를 아직 제공하지 않으므로,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역사 내에 위치한 충전단말기에서 충전하면 됩니다. 판매 및 충전소 위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1월 20일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는 충전 후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하고, 그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따릉이도 사용가능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매하신 경우, 휴대전화 기종에 상관없이 '티머니GO' 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16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30일 동안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실물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드 뒷면의 좌측 상단에 위치한 큐알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주셔야 합니다.

 

 

 

 

 

 

 

7. 사용구간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의 시내 및 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부에서도 승차하실 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은 서울지역 내에서만 승차하신 후, 서울지역 외에서 하차하실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실 수 없으니 이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사용 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환불을 원하신다면, 충전금에서 실제 사용액과 500원의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8. 길거리 이벤트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 장학퀴즈'로 재미UP!]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카드, 안 쓰면 손해!(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기후동행카드) 장학퀴즈'를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앞과 대학가 등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퀴즈는 모두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문제로, QR코드 인형탈을 쓴 '기동이'가 진행합니다. 퀴즈를 맞추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핫팩을 받을 수 있으며, '기동이'의 얼굴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퀴즈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9. 결론

 

또한, 서울시는 수도권까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제에 이어 친환경 교통 혁신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 확대와 제도, 서비스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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