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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새로운 직장을 찾는 신입사원들, 또는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중에서 자취를 계획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첫 자취방을 준비할 때 어떤 부분을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제신문과 부동산 전문가들의 답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부산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지만 수치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수치의 가감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 지역의 공인 중개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의 순서
1. 전세? 월세?
2. 매물 찾는 방법
3. 계약 시 주의 사항
4. 부동산시장의 변화
5. 결론
6. 도움 되는 글
1. 전세? 월세?
부동산 거래 방식은 매매를 제외하고 보면 크게 전세와 월세로 나뉘는데, 월세는 보증금을 내고 매달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월세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집을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전세에 비해 보증금이 적게 들어가며, 월세를 지불하는 것을 증빙할 수 있다면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세는 매달 나가는 주거비가 비교적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 0 공인중개사의 안 00 대표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원룸이나 투룸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평균적으로 월세는 35~55만 원 정도 형성되며, 그중에서는 40~45만 원대의 월세가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는 보증금을 내고 계약기간 동안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월 나가는 주거비 부담이 적고,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월세에 비해 보증금이 크고, 대출을 받았을 경우 금리 변동에 이자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안영아 대표는 원룸 기준 전세의 경우 약 5천만 원~7천만 원, 투룸은 1억 넘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세나 전세를 계약 시 반드시 전세보증보험을 들어 놓아야 안심하고
전월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아래에서 화면이 열리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를 먼저 체크를 해야 하니 꼭 체크를 하십시오
2. 매물 찾는 방법
매물을 찾는 방법은 크게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한 온라인 검색과 부동산이나 공인중개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검색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허위 매물이나 전세 사기와 같은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올바른 매물을 찾는 방법과 함께 전세 사기나 허위 매물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 00 대표는 매물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판단될 경우 허위 매물이나 전세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전세사기(깡통전세) 체크리스트이니 꼭 체크하셔서 사기를 미리 방지하세요!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중 약 70%가 MZ세대로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영산대 서 00 교수는, 이에 젊은 세대가 전세에서 월세로 이전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증금으로 인해 사기 가능성이 낮은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설명했다.
또한 안 00대 표는 온라인으로 매물을 확인하더라도 가성비가 좋은 매물은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부동산이나 공인중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매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3. 계약 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사용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서 00 교수는 계약서 내용과 함께 계약에 필요한 자료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대인(소유주)이 직접 방문하는지, 임대인과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가 일치하는지, 대리인이 온다면 인감증명서나 위임장이 있는지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대리인이 왔을 때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임대인과 영상통화를 하여 대리인이 맞는지도 확인을 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특약에 " 만약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지 않을 시 모든 계약을 무효로 한다."라는 문구를 반드시 넣어야 해요.
4. 부동산 시장의 변화
부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2023년에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부동산 매매 및 전세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도심 지역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부산 부동산 시장이 이전에는 해수동(해운대, 수영, 동래) 강서, 동부산 지역에서 양극화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5. 결론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자취를 준비할 때는 전세와 월세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온라인이나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매물을 찾을 때 주의할 점, 계약 시 필요한 자료와 주의사항, 그리고 부산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중한 선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자취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세사기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지 않았으면 꼭 체크를 해서 사기를 방지하세요!
6. 도움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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