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거지원 혜택, 모든 것, 떠 먹어요!

주거 지원 혜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뉴:홈, 매입임대주택, 든든전세주택, 디딤돌 대출,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 다양한 주거 지원 혜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4 주거지원 혜택, 모든 것, 떠 먹어요!

 

 

부제: 새로운 주거지원 정책, 혜택 총정리

 

 

이 글의 순서

• 0. 이 글의 요약
• 1. 살 집 지원해 줄게!
•   1.1 이름부터 신선한 뉴:홈
•   1.2 매입임대주택
•   1.3 든든 전세주택
• 2. 대출 지원해 줄게!
•   2.1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   2.2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3. 결론
• 4. 도움 되는 글

 

0. 이 글의 요약

 

 

 

 

 

◑ 뉴:홈은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 매입임대주택은 국가 및 지자체가 기존 집을 사들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형태입니다. ◑ 든든전세주택은 전세사기 걱정을 덜어주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무주택자에게 저금리로 주택 구매 자금을 지원합니다. ◑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청년 무주택자에게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을 대출해줍니다.

 

1. 살 집 지원해 줄게!

 

2024 주거지원 혜택, 모든 것, 떠 먹어요!

 

1.1 이름부터 신선한 뉴:홈

 

2022년 정부가 출범한 이래, 새로운 주택 정책 브랜드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뉴:홈입니다.

 

이 정책은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공공주택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50만 가구라는 숫자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

 

뉴:홈은 새로운 브랜드로서 기존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홈은 크게 일반형, 나눔형, 선택형으로 나뉩니다.

 

① 일반형은 일반적인 분양 형태입니다.

 

② 나눔형은 분양가를 낮춰 집을 먼저 소유할 수 있지만, 추후 이익이 발생하면 일부를 국가에 반환하는 방식입니다.

 

③ 선택형은 임대로 먼저 거주한 후, 나중에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면, 이를 통해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을 6개월 이상, 6회 이상 납입해야 하는 기본 요건이 있습니다.

 

청년 특별공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싱글 또는 무주택자 ▶ 총자산 2억 8900만 원 이하, 월 소득 약 460만 원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 또는 한부모가족 ▶ 총자산 3억 7900만 원 이하,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840만 원 이하 ▶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면, 뉴:홈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1.2 매입임대주택

 

국가 및 지자체가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이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책이 시행 중입니다.

 

최근 공고에 따르면, 6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2845 가구, 신혼 및 신생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1432 가구 등 총 4277 가구가 공급됩니다.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미혼 청년으로서 무주택자라면,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나 신생아를 둔 가족으로서 무주택자라면, 소득에 따라 임대료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소득이 낮은 경우 시세의 30~40% 수준, 소득이 조금 높은 경우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임대료가 결정됩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로 신생아 가구는 1순위로 우선 공급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는 아기를 출산한 가구를 우대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1.3 든든전세주택

 

요즘 전세사기가 빈번한 가운데,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든든전세주택'이 등장했습니다.

 

이 주택은 이름만큼이나 신뢰를 주는 정책으로, 6/27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공고가 시작되었습니다.

 

LH와 HUG가 수도권 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또한,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도 공급됩니다.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2. 대출 지원해 줄게!

 

 

 

 

2.1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 정책은 너무 유명해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또는 2자녀 이상 가구는 연소득 7천만 원,

 

신혼가구는 연소득 8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도 해당됩니다.

 

이 대출 상품은 연 2.45%~연 3.55%의 금리로, 일반 가구는 최대 2억 5천만 원(생애 최초 구매자는 3억 원), 신혼가구 및 2자녀 이상 가구는 최대 4억 원까지 대출해 줍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며 담보 주택의 평가액이 5억 원 이하인 주택만 가능합니다.

 

만약 내가 무주택자이고 소득 조건만 맞다면, 정부 지원을 받아 저금리 대출로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겠다는 상품입니다.

 

2.2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집을 살 때 지원을 받는다면, 전세를 구할 때도 지원이 필요하겠죠?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라면 연 1.8%에서 2.7% 금리로 최대 2억 원 이내의 전세보증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 대출의 기본 기간은 2년이며, 연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대출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며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인 주택만 해당됩니다.

이 글은"두부레터"의 메일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3. 결론

 

주거 문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더욱 중요한 문제죠.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뉴:홈은 청년과 서민을 위해 마련된 공공주택 공급 정책으로, 다양한 옵션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선택이 가능합니다. ◐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든든전세주택은 전세사기 걱정을 덜어주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 또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과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저금리로 주택 구매와 전세 자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4. 도움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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