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서 치료 후,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받은 후 영수증을 챙깁니다. 그리고는 이러한 것들(영수증, 처방전, 소견서 등)을 모읍니다. 이러한 영수증이 많이 모이면 그때서야 실손보험회사에 영수증을 가득 들고 방문하여 실손보험 신청을 합니다. 이러한 귀찮은 것을 앞으로는 서류 없이 한 방에 해결됩니다. 실손의료보험 실태 실손의료보험은 "실제 부담한 의료비만 보상하는 보험"으로서, 약 4,000만 명('22년 말)이 가입하여 연간 1억 건 이상의 보험금 청구가 발생 중이나, 일일이 서류를 발급받아 서면으로 제출하여야 하는 등 청구 절차가 복잡함에 따라 청구를 포기한 금액이 연간 3천억 원 내외(추정)에 달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컴퓨터를 조금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집에 와서 그때..
경제
2023. 10. 13.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