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해야말로 돈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하셨을 텐데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내 소비 습관을 먼저 들여다봐야 합니다. 연말정산 시즌인 지금,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가계부를 점검하고 새해 예산을 세우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계부 작성법과 실전 예산 관리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부제: 올해는 진짜 모은다! 현실적인 예산 세우기
이 글의 순서
- 1. 한 해 소비 습관 되돌아보기
- 2. 지출을 3가지로 나누는 방법
- 3. 요요 없이 지출 줄이는 실전 팁
- 4. 월급 쪼개기로 저축 습관 만들기
- 5. 초보자를 위한 투자 첫걸음
- 6. Q&A
- 7. 결론
이 글의 요약
| ✔ 가계부 점검은 카드와 계좌 내역을 2~3개월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지출을 고정·변동·비정기로 나눠 관리하면 돈 새는 곳이 보입니다 ✔ 작은 지출부터 하나씩 줄여가면 요요 없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월급을 받으면 저축부터 떼어두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소액 적립식 투자로 천천히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1. 한 해 소비 습관 되돌아보기



1.1 내가 쓴 돈, 투명하게 기록하기
가계부를 제대로 쓰려면 지난 한 해 동안 어디에 돈을 썼는지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작성한 가계부가 없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은 토스, 뱅크샐러드, 카카오뱅크 같은 앱에서 자동으로 지출 내역을 정리해 줍니다.
카드 사용 내역과 은행 계좌의 입출금 기록을 2~3개월만 살펴봐도 내 소비 패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이렇게 커피를 많이 마셨나?" 하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게 바로 시작이니까요.
1.2 완벽보다 꾸준함이 답이다
처음부터 모든 지출을 빠짐없이 적으려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큰 지출 위주로 기록하거나, 앱이 자동으로 잡아주는 내역에 현금 사용분만 추가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한 번 잘 쓰는 게 아니라 계속 쓰는 것입니다. 주 1회나 월 1회 정해진 날짜에 가계부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면 소비 패턴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2. 지출을 3가지로 나누는 방법



2.1 고정 지출 파악하기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돈들이 있습니다. 월세, 관리비, 보험료, 통신비, 교통비 같은 것들이죠. 이런 고정 지출은 한 번에 확 줄이기 어렵지만, 한 번 줄이면 1년 내내 효과가 지속됩니다. 통신비 요금제를 바꾸거나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매달 몇만 원씩 아낄 수 있습니다.
2.2 변동 지출 들여다보기
식비, 쇼핑, 문화생활비 같은 변동 지출은 노력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항목에서 과소비가 발생하고 있다면 강도 높은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난히 지출이 많았던 달의 소비 이유를 파악하면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3 비정기 지출 대비하기
의료비, 경조사비, 수리비처럼 가끔 발생하는 지출도 있습니다. 비정기 지출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미리 준비해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매달 조금씩 비상금을 쌓아두면 갑작스러운 지출에도 저축을 깨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3. 요요 없이 지출 줄이는 실전 팁
3.1 배달 음식, 한 번씩만 줄여보기



매일 밤 배달 음식으로 한 달에 20만 원을 쓴다면 처음부터 확 줄이려 하지 마세요. 이번 달엔 한 번만 덜 시켜보는 겁니다. 그럼 1만 원이 남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1년이면 12만 원입니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나중엔 더 큰 절약도 가능해집니다.
3.2 안 쓰는 구독, 과감하게 정리하기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음악 스트리밍까지 구독 서비스를 하나둘 추가하다 보면 어느새 월 수만 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최근 한 달 동안 한 번도 안 쓴 서비스가 있다면 과감하게 해지 버튼을 누르세요.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구독하면 됩니다.
3.3 작은 돈도 무시하지 않기



커피 한 잔, 간식 하나는 몇천 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 번씩 사 먹으면 한 달에 10만 원이 넘게 나갑니다. 회사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면 활용하고, 편의점 간식은 주 2회만 사 먹는 식으로 작은 규칙을 정해보세요.
4. 월급 쪼개기로 저축 습관 만들기



4.1 월급 받으면 바로 저축부터
"돈을 다 쓰고 남으면 저축해야지" 하는 마음으로는 절대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할 돈부터 먼저 떼어두세요. 초보자라면 저축·투자 60%, 생활비 30%, 비상금 10% 비율을 추천합니다.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5:4:1이나 4:5:1로 조정해도 괜찮습니다. 핵심은 저축을 먼저 하는 습관입니다.
4.2 자동이체로 강제 저축하기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월급날 자동으로 저축 통장으로 돈이 이체되도록 설정해 두세요. 눈앞에서 돈이 사라지면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살게 됩니다. 처음엔 답답해도 3개월만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5. 초보자를 위한 투자 첫걸음



5.1 소액으로 시작하는 ETF 투자
저축만으로는 목돈을 모으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초보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전문가들은 상장지수펀드, 즉 ETF를 첫 투자로 추천합니다.
ETF는 한 번에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ETF에 투자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표 기업에 한꺼번에 투자하는 셈입니다.
5.2 적립식으로 꾸준히 쌓기
한 번에 큰돈을 넣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가 초보자에게 유리합니다. 월급날 자동이체로 소액을 ETF에 투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해도 평균 매입 단가를 맞출 수 있어 안전합니다.
본 포스팅은 [NEWNEEK]의 기사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6. Q&A
Q1. 가계부를 작성하는데 매번 며칠 만에 포기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세요. 토스나 뱅크샐러드 같은 앱으로 자동 기록하고, 현금 사용분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매일 쓰려 하지 말고 주말에 한 번만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2. 고정 지출을 줄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까요?
A: 통신비와 구독 서비스부터 점검하세요. 요금제를 더 저렴한 것으로 바꾸거나 안 쓰는 구독을 해지하는 것만으로도 매달 몇만 원씩 아낄 수 있습니다. 보험도 중복 가입된 게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3. 월급의 몇 퍼센트를 저축해야 적당한가요?
A: 일반적으로 소득의 30~40%를 저축·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면 오래 못 갑니다. 10~20%부터 시작해서 점차 비율을 높여가는 게 현실적입니다.
Q4. 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데 ETF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A: 네, 괜찮습니다. ETF는 개별 주식보다 위험이 낮고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처음엔 월 5만~10만 원 정도 소액으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금액을 늘려가세요.
Q5. 비정기 지출 때문에 계획이 자주 어긋납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A: 매달 소득의 10% 정도를 비상금으로 따로 떼어두세요. 경조사비, 의료비 같은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겨도 저축을 깨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 통장을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7. 결론
| 🍎 가계부는 완벽하게 쓰는 것보다 꾸준히 점검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 지출을 3가지로 나눠 관리하면 어디서 돈이 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 작은 절약부터 시작해야 요요 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부터 먼저 떼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소액 적립식 투자로 천천히 시작하면 초보자도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도움 되는 글]
2030 세대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전월세 시장의 현실 - money-health
요즘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찾는 청년 세입자들의 표정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월세 150만 원을 어떻게 감당하냐"는 한숨 섞인 질문이 늘고 있습니다. 전세가 빠르게 월세로 바뀌고, 공급은 부족
test.gratedip.com
2026년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정책, 일과 가정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
새해에는 우리 생활에도 여러 변화가 찾아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육아를 하는 직장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경력을 이어가는 중장년, 그리고 장애인 근로자까지 모두를 위한 따뜻한 정책들
money-cushion63.gratedip.com
내게 맞는 정부 지원, 자동으로 찾아주는 혜택알리미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과 혜택,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공공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행정안전부의 혜택알리미가
money-cushion63.gratedip.com
부동산 임장 완벽 가이드: 초짜라도 실패 없는 현장 답사 노하우 - money-health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온라인 사진만 보고 결정하기엔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예상과 달라서 후회한 경험,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동산 임장은 이
test.gratedip.com
나의 당뇨병 단계를 알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2026년 새해, 당뇨병을 단순히 '흔한 만성질환'으로만 여기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같은 당뇨병이라도 환자마다 위험도와 치료 난이도는 천차만별입니다. 이제는 질환의 본질과 중증도를 제대
gratedip04.gratedip.com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퇴직 후 자산배분, 세금 걱정 없이 불리는 법 (0) | 2025.11.25 |
|---|---|
| 청년내일저축계좌 첫 만기 정부지원금만 최대 1080만 원 (0) | 2025.11.08 |
| MZ세대가 말하는 종잣돈 목표와 실천 전략 (0) | 2025.10.27 |
| 청년을 위한 Top-3계좌, 어떤 계좌가 가장 유리할까? (0) | 2025.10.24 |
| 자녀에게 매월 5만원씩 주면 증여세를 내야 할까? (0) | 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