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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북두칠성63 2024. 1. 10. 09:01

부제: "올해는 무엇이 달라질까?" 한눈에 보는 2024년 부산생활!!

2024년에 부산시는 경제/복지 정책을 강화하여 동백플러스 가맹점 혜택을 확대하고, 청년연령 상한선을 39세까지 늘려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합니다. 또한, 부모급여와 다자녀 교육비 지원을 통해 편안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이를 '2024 달라지는 부산생활'이라는 테마로 시민에게 다가갑니다.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이 글의 순서

1. 경제/일자리/청년
2. 도시/교통
3. 보건/복지
4. 여성/출산/보육
5. 안전/환경/위생
6. 결론
7. 도움 되는 글

 

1. 경제/일자리/청년

 

 

 

 

1-1. 동백플러스 추가 캐시백 상향

1월 1일부터 부산시가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지원하는 추가 캐시백을 기존 2%에서 3%로 높인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이용객은 동백전 기존 캐시백/가맹점별 자체 할인/추가 캐시백 등을 더해 최대 18% 할인/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2. 생활임금 높이고 대상 확대

2024년 부산시 생활임금은 지난해보다 2.5% 상승한 시급 1만 1천350원이다.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천860원보다 1천490원 더 많다.

 

생활임금으로 법정근로시간인 1주 40시간 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월급은 237만 2천150원이다. 올해부터는 생활임금제 적용 대상을 시 산하 공공기관(자회사 포함) 소속 노동자, 시 민간위탁 사무수행 노동자로 확대한다.

 

 

 

 

 

 

1-3. 올해부터 39세까지 '청년'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1월 6일부터 청년 연령이 기존 18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바뀐다. 이에 따라 35~39세 청년도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청년 취업 정장대여 서비스(드림옷장)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부산시의 각종 청년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다.

 

2. 도시/교통

버스 탈 때 음식물 "안 돼요"

1월 1일부터는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식물을 들고 시내버스에 탈 수 없다.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커피, 뚜껑이 없거나 빨대가 꽂힌 캔 등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을 들고 있으면 탑승을 거부당할 수 있다.

 

단, 종이상자로 포장한 치킨/피자, 비닐봉지에 담긴 식재료(채소/육류/어류 등), 밀폐형 텀블러에 담긴 음료 등은 허용한다.

 

3. 보건/복지

 

 

 

 

2-1.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2월부터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는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동행 매니저가 병원 이동, 접수/수납/진료, 귀가까지 도와준다.

 

비용은 1시간 1만 5천 원, 초과 30분당 7천500원이다. 중위소득 50% 이하는 비용을 지원해 준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2. 노인 일자리 활동비 인상

1월 1일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월 활동비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인상한다. 교통도우미 등 공익활동은 월 29만 원, 보육교사보조 등 사회서비스형은 월 63만 4천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4. 여성/출산/보육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4-1. 0~1세 부모급여 인상

1월 1일부터 0~1세 아동에게 매월 25일 지급하는 부모급여가 인상된다. 0세 아동 부모는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세 아동 부모는 기존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 부모급여를 현금으로 받는다.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로도 사용할 수 있다. 0세 아동의 경우 100만 원에서 보육료 바우처 금액을 제외한 만큼 현금으로 받는다.

 

1세 아동이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부모급여 대신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4-2. 둘째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

모든 출생아에 200만 원씩 지급했던 첫만남이용권이 올해 1월 1일부터는 둘째 이후부터 300만 원으로 오른다.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4-3. 다자녀가정 교육비 지원

5월 20일부터 다자녀가정은 교육지원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2006~2017년생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지원포인트는 1년에 한 번 동백전으로 지급하며, 지원 금액은 두 자녀 가정 30만 원, 세 자녀 이상 가정 50만 원이다. 도서 구입,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료, 예체능 학원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안전/환경/위생

 

 

 

 

12세 이하 어린이 상해진단위로금

2월 1일부터 부산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에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상해진단위로금'이 추가된다. 어린이가 상해로 4주 이상 진단받으면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부산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과 중대사고 등으로 피해를 당한 시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보험이다. 부산에 주민등록한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부산시가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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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2024 달라지는 부산! 새로운 부산!

 

2024년 부산시의 주요 생활 변화를 '2024 달라지는 부산생활'이라는 테마로 살펴보면, 가장 큰 변화는 경제와 복지 정책 강화입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의 추가 캐시백이 3%로 상향되며, 생활임금이 지난해보다 2.5% 상승하였습니다.

청년 연령 상한선이 39세로 확대되어 35~39세 청년도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모급여 인상과 다자녀 교육비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도시/교통, 보건/복지, 여성/출산/보육, 안전/환경/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도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도움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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