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혜택은? (ex. 병사 1469만원 모은다! 외)

새해인 2024년에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달력의 숫자가 갑자기 변하고 낯설어지듯, 올해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2024년에 무엇이 바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에게 혜택이 될 정보만을 신중하게 선별하고 정리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기억을 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올 해의 혜택은? (ex. 병사 1469만원 모은다! 외)

 

이 글의 순서

1. 생계 혜택 정보
  1-1. 최저임금 상승
  1-2. 통신비 부담 경감
  1-3. 교통비 절감
  1-4. 군인급여 상승
2. 청년정책 혜택 정보
  2-1.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2-2. 빈 일자리 지원
  2-3. 취업지원제도 확대
3. 일상 혜택정보
4. 도움 되는 글

1. 생계 혜택 정보

 

 

 

 

1-1. 최저 임금 상승

 

시간당 최저임금이 9,620원에서 9,860원으로 2.5% 상승합니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시,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월 약 206만 원을 받게 됩니다.

 

1-2. 통신비 부담 경감

 

올해 1분기에 약 30,000원의 훨씬 저렴한 5G 요금제가 출시됩니다. "휴대전화 통신비가 너무 비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부는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통신사 및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300,000원에서 800,000원 범위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1-3. 교통비 절감

2024 혜택은?

 

교통비 절감을 위한 K Pass 도입

월 15회 이상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부 요금을 환급해 주는 K Pass가 5월부터 도입됩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요금의 30%가 환급되며, 1,500원에 60회(90,000원)를 사용하면 월 최대 27,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4. 군인 급여 상승

 

 

 

 

군인 급여가 전반적으로 상승합니다. 병장의 월 급여는 100만 원에서 125만 원 사이이며, 이병의 월 급여는 60만 원에서 64만 원 사이입니다.

 

군인들이 한꺼번에 저축할 수 있게 하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의 정부 보조금도 월 최대 300,000원에서 400,000원으로 증가합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매달 400,000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제대하는 날까지 최대  총 1,469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2. 청년 정책 혜택정보

 

2-1.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

2024 혜택은?

 

청년 청약통장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2월에 출시됩니다.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청년(19~34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2-2. 빈 일자리 지원

 

제조업 및 운송업과 같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빈 일자리' 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젊은이들에게 보조금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3개월과 6개월 근무 시 각각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2-3. 취업지원제도 확대

 

일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국민취업 지원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증가합니다. 직업 훈련과 같은 고용 지원 서비스 외에도 저소득 구직자는 소득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18세에서 34세까지의 젊은이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 기준은 15세에서 34세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3. 일상 혜택정보

 

 

 

 

3-1. 심각한 범죄자의 개인 정보 공개 확대

 

개인 정보 공개 대상이 되는 범죄자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원래는 살인 및 성폭행과 같은 특정 분야의 범죄자의 신원만 공개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중상해 및 특수 상해,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 마약 범죄와 같은 심각한 범죄의 용의자 신원도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 동물병원 의료비 명시 의무화

 

2024 혜택은?

 

1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접수대,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 의료비를 게시해야 합니다. 의료비를 미리 알 수 없어 불편을 겪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진료, 상담, 입원, 예방접종 등 총 11가지 의료 행위 항목이 의료비 게시 대상입니다.

 

또한 정부는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돈 되는 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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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뉴위크의 기사를 참고 하였습니다.